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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65일차.. 오늘의 명언 끈기의 습성이야말로 승리의 습성이다. - 허버트 코프먼 나는 의지박약에 끈기와 근성이라고는 1도 없는 사람인데 작년 연말부터 생기고 있다..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겠지...? 나를 이기는 경험이 늘어날수록 좋은 기운이 생기는 것 같다.. 새벽 기상을 하는 또 다른 이유중에 하나다.. 어제 저녁 라이브로 강의를 들었다.. 나의 One Dream One thing은 무엇일까... 오랫동안 꿈꿔왔던 일이 있긴 한걸까? 나의 어릴적 꿈은 가수였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었고 노래하는게 좋았고 무대에 서서 환호와 박수를 받는게 좋았다.. 그런데 의외로 소심해서 남 앞에 나서는 걸 잘 하지 못했다.. (무대체질이 따로 있기도 하겠지만 자꾸 서니 대중공포증도 없어지긴 하더라..) 그때는 꿈을 실현했다.. 2023. 1. 16.
미라클모닝 64일차.. 오늘의 명언 시간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을 지배할 줄 아는 사람이다. - 에센 바흐 오늘은 이 시간이 자는 시간이 됐다.. 낮잠을 늦게 자는 바람에 울 아들이 12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 처음으로 같이 낮잠을 자봤다.. 나는 낮잠을 자지 않는다.. 잠이 들면 몇 시간을 잔다는 걸 알기 때문에 낮엔 쇼파에도 잘 안 앉는다.. 주말이라는.. 재운대는 핑계로 같이 누웠다가 그만... ㅜㅜ; 4시에 일어나 해야 할 일이 있어 한참을 고민했다.. 오늘 그냥 자지 말까 하고... 그런데 그건 내가 생각하는 미라클이 아니란말이지... 충분한 수면이 가져다주는 장점이 많다.. 나의 건강과 기분상태와도 관계가 깊고.. 그러다 문득 오지도 않는 잠을 기다리는 시간에 미리 하기로 결정했다.. 미라클은 아니지만 .. 2023. 1. 16.
미라클모닝 63일차.. 오늘의 명언 인간의 위대함은 자기 자신과 환경을 초월하여 꿈을 이뤄내는 능력에 있다. - 툴리 C.놀즈 새벽에 일어나서 루틴을 하다 결국 다시 누웠다.. '주말인데...', '새벽에 몇번이나 깼잖아 피곤해'.. 머릿속이 온통 누워누워~~~ 누으라구~~~!!! 쉼이라는 변명으로 나를 달래보지만 나는 안다.. 비겁한 변명이라는 걸.. 게으름이라는 것을... 이렇게 조금씩 양보하다보면 결국 흐름이 끊어진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 내일부터 나혼자 챌린지를 시작해보려 한다.. 사람의 의지는 믿을것이 못 되기에 강제적인 무엇인가 필요하다.. 혼자서 해낼 수 있을지 의심 따위 하지 않는다.. 나는 해 낼거니까!!! 2023. 1. 14.
미라클모닝 62일차.. 오늘의 명언 우리의 유일한 한계는 우리 스스로 마음으로 설정한 것들이다. - 나폴레옹 힐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며칠전부터 온사미가 입술을 부르르 털더니 여지없이 비가 온다.. 자연의 asmr을 들으며 하는 요가와 명상은 집중이 훨씬 잘 된다.. 매일 수리야나마스카라 A를 5set씩 하기로 나와 약속했다.. 끝에 명상은 덤이다.. 사바아사나에 이어 눈을 감고 명상을 하다보면... 이런 순간이 찾아온다.. '지금 내가 자는건가...?' 멍하고 몽롱한 상태가 짧은 순간 지속되는데... 사실 명상을 한건지 잔건지 분간이 안된다.. 그런데 그 상태가 굉장히 기분 좋다.. 그 짧은 순간엔 귓가에 들리던 음악소리도 멀어지고 내 육체도 아득히 멀어지는 기분이다.. 그 순간이 찾아오길 기다리며 호흡에 집중하고 그 순.. 2023. 1. 13.
미라클모닝 61일차.. 오늘의 명언 성공은 매일 반복한 작은 노력들의 합니다. - 로버트 콜리어 새벽에 저절로 눈이 떠지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 새벽 기상을 해야 하는 걸까? 아직도 알람이 없이는 일어나기 힘든게 사실이다.. ㅜㅜ 다행히 두달동안 노력한 결과로 알람이 울려도 끄고 다시 눕지 않는다는 것.. 이것을 얻기 위해 나름 매일 새벽 나와 싸워왔다.. '5분만 더 잘까?', '오후에 하면 되지 뭐', '아기 깨서 몇번을 일어났는데.. ㅜㅜ' 이런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는데 이불을 박차고 나오는게 쉽지만은 않다.. 새벽이 주는 고요함과 정적이 나는 좋다.. 뒤이어 찾아오는 여유도 좋다.. 올해가 지나면 알람이 필요 없겠지? 2023. 1. 12.
미라클모닝 60일차.. 오늘의 명언 성공은 여정이지 목적지가 아니다. -벤 스위틀랜드 '성장의 길에 성공이 있다'는 짹짹이 명언을 참 좋아한다.. 그와 맥락이 같은 이 명언도 마음에 든다.. 오늘은 새벽 3시에 눈이 떠졌다.. 물론 아기 때문에 두어시간마다 수시로 깬다.. 물을 찾기도 하고, 이불도 덮어줘야해서..... 엄마의 수면이란 그리 녹록치 않다.. ㅜㅜ 사실 오늘은 복통이 나를 깨웠다.. 전날 먹은 튀김탓인지 배가 아팠다.. 평소였다면 화장실을 다녀와 다시 잠을 청했겠지만 그러지 않았다.. 나는 새벽에 일어나 짜여진 루틴대로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는 편이다.. 그렇게 새벽 시간에 나름대로 많은 것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마음 한쪽이 늘 불편하고 불안했다.. 왜일까......? 새벽기상을 시작하며 미라클모닝을 꿈꿨다.. 내 .. 2023. 1. 11.